하루가 못 가서 일이 다 되었다는 뜻으로, 일이 빨리 끝남을 이르는 말.

#하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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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2)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3)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4)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5) 오뉴월 볕 하루만 더 쬐도 낫다

(6)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7) 날이 못 되어 이루어졌다

(8)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9)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10) 재관 풍류냐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1번째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

하루 관련 속담 2번째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3번째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5번째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6번째

하루가 못 가서 일이 다 되었다는 뜻으로, 일이 빨리 끝남을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7번째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8번째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9번째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하루 관련 속담 10번째